professional
column
지금까지 누구도 알려주지 않았던 노하우를 소개합니다.
"박명수는 무엇이 문제였을까요?"
바야흐로 서기 2005년 경 박명수는 연예인 생활을 하며 부업으로 치킨집 사업을 여의도에서 시작합니다.
처음에는 박명수가 차린 치킨집이라는 마케팅 효과로 전국 전국 체인점 중 매출 1위를 달성하며 승승장구하게 되죠.
그 기세를 몰아 임실치즈사업까지 진행하며 사업을 확장합니다.
하지만... 2010년 경 갑작스럽게 요식업 관련 모든 사업은 정리하게 되는데요.
연예인이라는 이름까지 내걸고 진행하였던 사업이 한순간에 사그라들게 된 이유는 무엇이었을까요?
출처. TV조선
"부족했던 지식"
박명수의 치킨집은 유명 프랜차이즈 체인점였으니 음식 수준과 브랜드 인지도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습니다.
단지 고객을 꾸준히 끌어들일 마케팅 수단이 제대로 구축돼있지 않았던 부분이 가장 컸던 거죠.
그렇기에 연예인 가게라는 점으로 잠시 반짝 떴던 게 전부였고 장기적으론 운영이 힘들었던 거라 볼 수 있습니다.
본인이 직접 오픈한 업장, 체인점 형식의 업장 모두 오픈 이후에는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부분부터 마케팅까지
상당 부분 본인이 직접 신경 써야 되는 게 맞습니다.
마케팅에 대하여 무지한 채 프랜차이즈 본사만을 믿고 무턱대고 오픈을 하게 된다면 이러한 경우도 발생될 수 있다는 점 꼭! 참고하셔야 됩니다.
출처. Mnet
"직원을 아낄 줄 아는 대표"
어떻게 보면 위 사진 속 내용이 가장 중요할 수 있습니다.
매니저가 8년, 스타일리스트가 9년을 한 명의 연예인과 함께 일해왔다는 건 정말 대단한 겁니다.
요식업 운영에선 다소 부족한 모습을 보였지만 박명수는 가장 중요한 사실을 알고 있었던 겁니다.
"나를 믿어주는 직원을 내가 책임지고 이끌어주면 그 직원은 내 사람이 될 것이며, 명예는 나 스스로가 아닌 내가 이끌어 준 사람들이 만들어 준다"라는 사실이죠.
저희 아이팀 또한 회사의 많은 자산 중 미래가치가 있는 가장 큰 자산은 직원이라 생각합니다.
이 칼럼을 읽어주신 여러분도 직원들과 주기적인 면담 및 생각 공유를 통하여 점차 발전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