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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누구도 알려주지 않았던 노하우를 소개합니다.
"백종원 대표가 바라보는 자영업자의 문제점"
백종원은 방송인 이전에 "(주)더본코리아, (주)더본차이나, (주)더본아메리카"라는 3개의 법인회사 대표이자 창업컨설턴트, 요리연구가입니다.
더 나아가 한신포차, 새마을식당, 홍콩반점0410, 빽다방 등 정말 수업이 많은 브랜드를 성공 시켰죠.
이번 칼럼에선 준비가 안된 자영업자의 모습과 백종원 대표가 성공할 수 있었던 비결에 대해 다뤄보겠습니다.
나에 대한 과대평가
"고객"의 눈높이가 아닌 "나" 기준의 잘못된 운영 방식
우리만의 장점 부각 및 고객이 납득할 수 있는 합리적인 설명
"사업엔 모의고사가 없다"
17년 경력의 전문 셰프였던 의뢰인 또한 이렇게 전전긍긍하며 운영하다 결국 가게까지 내놓은 상태에서 컨설팅을 의뢰하여 관리를 받게 됩니다.
베테랑 셰프가 요리의 수준이 낮아 운영이 힘들었을까요?
정답은 요리 수준의 문제가 아닌 "나에 대한 경영능력 과대평가", "고객의 눈높이 맞추기 실패", "업장에 대한 가치 표현 부족" 등이 문제 였던 겁니다.
창업을 생각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생각해봤을 법한 요식업의 경우도 일부만 보여드렸을 뿐인데 이렇게나 많은 준비가 필요하고 오픈 이후에도 신경써야되는 부분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런데 요식업과 비교도 안될 만큼 High-Risk, High Return 사람 아이템인 피트니스 사업은 창업 준비 시 또는 운영 시 얼마나 많은 내용들을 숙지하고 있어야 할까요?
창업을 준비 중인 예비 대표님, 현재 운영 중인 대표님께선 적어도 위 내용들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안되는 곳을 가보아라
백종원의 마름모 이론
사장은 사장답게, 직원은 직원답게
바람직한 사업 마인드
심플한 회의가 필요한 이유
레벨1 쪼렙 유저가 레벨99 만렙 유저에서 자문을 구하는 이유
출처. SBS
"자기 객관화의 필요성"
백종원은 특별한 사람이라 성공한 게 아닙니다.
올바른 경영 방법을 찾기 위하여 노력을 하였고 많은 부분을 실행하였기에 성공하였던 겁니다.
위 영상에서 보내는 메시지는 어려운 내용도 아니며 어떻게 보면 누구나 다 알고만 있으면 실천할 수 있는 내용들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자영업자는 경영학 서적을 읽어본 경험이나 인터넷에서 관련 내용들을 찾아본 경험도 거의 없으며 부동산 업자의 "아이템이 좋네요", "사장님 정도면 가능하세요", "자리가 너무 좋아요" 등의 사탕발림에 "그래 바로 여기다!", "이 정도 자리면 무조건 되겠다!"라 생각하고 오픈했다 망하고...
본인의 능력을 과대평가하여 안된다는 생각은 머릿속에서 아예 배제한 채 "나 정도면 마이너스는 안보겠지!"라는
증명되지 않은 사실을 합리화한 채 오픈했다 망하고...
이 긁을 읽고계신 대부분의 대표님들은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계시거나 다음 주, 다음 달이 걱정되는 분들일 겁니다.
많은 내용은 아니었지만 위 영상들과 내용이 많은 힘이 되셨으면 합니다.
마지막으로 젊은 시절 인테리어 사업으로 잘나가다 17억원의 빚이 생겼던 백종원 대표의 과거와 이를 청산하기 위해 노력하였던 에피소드로 마무리하겠습니다.
출처. KBS2